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중국 (문단 편집) === 특성 === 기존 장군의 전투력 보너스가 15%인 반면, 이쪽은 그 두 배인 30%[* 예전 위대한 장군 보너스가 20%이던 시절에는 35%였다.]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같은 시대의 유닛이라도 장군만 있으면 전투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나오는 속도도 빨라서 충원하기도 어렵지 않다. 또 위대한 장군의 출현률이 50% 증가하므로 장군이 모자라서 무특성이 되는 일도 없다. 위대한 장군은 전 시대에 걸쳐 효과를 발휘하므로, 전쟁하기 좋은 시점이 대개 고유 유닛의 출현 시점으로 한정되어 있는 다른 전쟁 특화 문명들에 비해서 전쟁을 일으킬 타이밍을 훨씬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그리스나 로마처럼 극초반 정복전도 할 수 있고, 현대전도 너끈히 해낸다. 물론 두 번 공격할 수 있어 장군을 마구 뽑아내는 연노병이 등장하는 중세가 가장 전쟁하기 좋은 때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장군이 옆에 있으면 모든 유닛의 전투력이 30% 증가하므로 모든 지상 유닛이 고유 유닛이나 다름없게 된다. 또한 성채 알박기를 매우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다른 문명들도 할 수야 있지만 장군의 수가 넉넉하지 않으므로 많이 생각해 보고 성채를 펴게 되는데, 중국은 전쟁이 조금만 길어져도 장군이 서너 개 씩은 튀어 나오기 때문에 성채를 줄줄이 박아 강력한 압박을 구사하거나, 전략 자원이나 사치품을 슬쩍 집어먹는 등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도시 국가나 동맹 몽골한테 받은 칸에게도 전투력 증가 특성은 똑같이 적용된다. 칸의 회복 능력도 그대로라 중국이 선물 받은 칸은 기절초풍할 위력을 발휘한다. 물론 도시 국가 위인의 특성상 랜덤성이 짙어서 칸만 보고 후원에 몰빵하는 건 효율이 좋지 않다. 도시 국가들과 친하게 지내는 플레이가 원래 전략이었을 경우 얻는 추가적인 보너스 정도. 장군이 제공하는 보너스 전투력이 강력했던 오리지널 시절에는 시작하자마자 정찰병을 4~5기 생산하고 명예-전사 규범 정책을 찍어 장군을 확보하여 고대 시대에 공격을 가는 전략도 존재했다. 다만 이런 날로 먹는 전략은 상대방의 수도가 방어가 용이한 지형에 있거나, 일본 같은 전투 보너스 문명 혹은 독일이나 이로쿼이처럼 운에 따라 초반이 강력한 문명에게는 막힐 가능성이 꽤 높았던지라 2인용 맵에서 타임 어택 정복 승리같은 걸 노리는 게 아니라면 그다지 유용하지 않았으며, 확장팩으로 넘어가며 도시 방어력이 강해진 뒤에는 안 하느니만 못한 전략이 되어 버렸다.[* 어차피 무슨 수를 써서 발버둥쳐도 이런 극초반 정복의 제왕인, G&K에서 추가된 훈족보다는 비효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